범종각

범종각

범종각
대종은 지옥에서 고통 받는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아침에 28번, 저녁에 33번을 치는데 우리나라 종은 특히 소리가 아름답고 여운이 길다. 종을 매단 부분을 용뉴라 하는데 용의 모양을 하고 있고, 종을 치는 나무는 당목이라 하여 물고기(고래)모양을 하고 있다. 옛날에 바닷가에 용들이 살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포뢰용이라는 용이 잘울고 고래를 무서워했다. 그 울음소리가 마치 종소리와 같았다고 해서 종 위에 용모양의 용뉴를 만들게 되었으며 , 고래를 무서워해 고래모양으로 나무를 깍아 종을 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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